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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소방서 구급차에서 넷째 아기 태어나 `화제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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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팀 작성일19-09-26 22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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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미디어팀기자] 경산소방서(서장 조유현)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께 119구급차 안에서 넷째 아기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.

경산시 사동에 거주하는 40세 산모로부터 하혈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모는 심한 복통을 호소했고,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중 태아 머리가 일부 보여 구급차를 정차 후 분만을 시도했다.
미디어팀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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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